힐링1 별 보러 가는 즐거움, 별빛 아래에서 힐링한 하루 블로그를 부업이나 취미로 운영하는 사람은 많아도, 별을 보러 다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?제 경험상, 주변에 딱 1명이 있거나 아예 없더라고요. 그래서인지 지인들에게 항상 듣는 말이 있어요."너처럼 별 보는 사람은 처음 본다!" 그렇습니다. 별 보기를 좋아하는 제가 지인들 사이에서는 거의 유일한 '별 마니아'로 불리는데요.그러다 보니, 친구들이 별 보고 싶을 때마다 자연스레 저를 찾곤 합니다.이번에도 그랬죠. 얼마 전, 대학교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."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별 사진 너무 예쁘다! 나도 같이 가고 싶어!"라는 말과 함께요 달의 위상이나 날씨를 고려해서 2주 후에 가자고 제안했지만,친구들은 이번 주말에 꼭 가야 한다며 고집을 부리더라고요. 달이 너무 밝아서 별이 잘 안 보일 거라고 설명.. 2024. 11. 13. 이전 1 다음